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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예외처리

 기존에 작성했던 UserDao는 심각한 결함이 있는데, 바로 예외처리를 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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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void deleteAll() throws SQLException{
    Connection c = null;
    PreparedStatement ps = null;
    try {
        c = dataSource.getConnection();
        ps = c.prepareStatement("delete from users");
        ps.executeUpdate();
    }catch(SQLException e){
        throw e;
    } finally {
        if(ps != null) {
            try {
                ps.close();
            }catch(SQLException e){
 
            }
        }
        if(c != null){
            try{
                c.close();
            } catch(SQLException e){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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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설명하자면 sql관련 exception이 발생했을 시에 공용리소스인 Connection이 close되지 않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용리소스를 close하는 부분에 예외처리를 해주도록 하자. 현재는 catch부분이 비어 있으나 추후에 개발에 들어갈 때에는 이곳에서 로깅을 하는 코드를 작성하거나 하곤 하므로 남겨두도록 하자.

 

3.2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예외를 처리했음에도 이 코드는 문제가 있다. 수많은 UserDao의 데이터 접근 로직들은 위와같은 코드를 포함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수많은 복잡한 try catch finally 문을 마주해야할 것이다. 이는 수정하기 곤란하고, 누군가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 수정한 후에도 그 복잡성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니라는 보장이 없다.  한마디로 폭탄돌리기식의 코드라는 것이다.


이 코드를 이쁘게 만들어 보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누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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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void deleteAll() throws SQLException{
    Connection c = null;
    PreparedStatement ps = null;
    try {
        c = dataSource.getConnection();
        ps = c.prepareStatement("delete from users");
        ps.executeUpdate();
    }catch(SQLException e){
        throw e;
    } finally {
        if(ps != null) {
            try {
                ps.close();
            }catch(SQLException e){
 
            }
        }
        if(c != null){
            try{
                c.close();
            } catch(SQLException e){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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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부분은 변하지 않는 부분이고 중간에 파란색 부분은 변하는 부분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분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토비에서 방법중 하나로 제시한 것으로 템플릿 메소드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하나의 Dao로직당 하나의 상속 클래스를 만들어야한다. 매우 비효율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대신에 우리는 전략 패턴을 사용해서 이 것을 분리할 것이다. 

여기서 회색부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부분이고 우리는 이것을 context라고 부를 것이다. 이것을 이제 새로운 메소드 jdbcContextWithStatementStrategy로 분리할 것이다.

우리의 변하는 부분, 즉 prepareStatement를 처리하는 부분은 StatementStrategy라는 인터페이스로 빼 두고 우리가 필요할 때 이 부분만을 갈아치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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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void jdbcContextWithStatementStrategy(StatementStrategy stmt) throws SQLException{
    Connection c = null;
    PreparedStatement ps = null;
    try {
        c = dataSource.getConnection();
 
        ps = stmt.makePreParedStatement(c);
 
        ps.executeUpdate();
    }catch(SQLException e){
        throw e;
    } finally {
        if(ps != null) {
            try {
                ps.close();
            }catch(SQLException e){
 
            }
        }
        if(c != null){
            try{
                c.close();
            } catch(SQLException e){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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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잡한 try catch finally에 관한 내용만을 담은 코드를 빼낼 수 있었다. 

이제 바뀐 deleteAll 메소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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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class DeleteAllStatement implements StatementStrategy {
    @Override
    public PreparedStatement makePreParedStatement(Connection c) throws SQLException{
        PreparedStatement ps = c.prepareStatement("delete from users");
 
        return 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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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void deleteAll() throws SQLException{
    StatementStrategy st = new DeleteAllStatement();
    jdbcContextWithStatementStrategy(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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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3.3 jdbc 최적화


여기서 conext는 statementStrategy 타입의 전략 오브젝트를 제공 받고 컨테스트 내에서 작업을 수행한다. 이 때, 제공받은 전략 오브젝트는 PreparedStatement생성이 필요한 시점에 호출해서 사용한다. 

 이 때, deleteAll 메소드는 클라이언트가 되는데, 전략 오브젝트를 만들고 컨텍스트를 호출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코드를 보도록 하자. 


위의 방식은 뭐 코드도 이쁘고 다좋은데, 클래스를 너무 많이 생성해야한다. 그게 단지 UserDao에서만 사용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클래스에서 조차 노출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익명 클래스를 이용해서 구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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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void deleteAll() throws SQLException{
    jdbcContextWithStatementStrategy(new StatementStrategy() {
        @Override
        public PreparedStatement makePreParedStatement(Connection c) throws SQLException {
            PreparedStatement ps = c.prepareStatement("delete from users");
 
            return p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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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add를 구현한 모습이다. 변수를 final로 받으면 익명 클래스로 전달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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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void add(final User user) throws ClassNotFoundException, SQLException{
 
    jdbcContextWithStatementStrategy(new StatementStrategy() {
        @Override
        public PreparedStatement makePreParedStatement(Connection c) throws SQLException {
            PreparedStatement ps = c.prepareStatement(
                    "insert into users(id, name, password) values(?,?,?)"
            );
            ps.setString(1, user.getId());
            ps.setString(2, user.getName());
            ps.setString(3, user.getPassword());
 
            return p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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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컨텍스트와 DI


JdbcContext는 사실 UserDao 이외의 다른 Dao에서도 사용할 예정이므로 새로운 클래스로 분리하는게 맞다. 또한 JdbcContext는 dataSource에 의존적이므로 DataSource 타입 빈을 DI받을 수 있게 해줘야한다. 또, 그에 맞게 의존관계를 변경해줘야한다. 소스코드는 이식하는 작업일 뿐이므로 생략하고 의존관계를 변경한 xml만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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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id="userDao" class="lifeignite.user.UserDao">
    <property name="dataSource" ref="dataSource"/>
    <property name="jdbcContext" ref="jdbcContext"/>
</bean>
<bean id="jdbcContext" class="lifeignite.user.JdbcContext">
    <property name="dataSource" ref="data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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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테스트를 해보고 정상 작동됨을 확인해보도록하자. 


하지만 이러한 변경은 이전에 진행했던 DI 와는 조금 다르다. jdbcContext는 인터페이스가 아니므로 의존관계가 고정될 수 밖에 없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온전한 DI라고 볼 수 없는데, 객체의 생성과 관계설정에 대한 제어권한을 오브젝트에서 제거하고 외부로 위임했다는 IoC개념을 포괄한다. 따라서 DI의 기본을 따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때, JdbcContext를 UserDao와 DI구조로 만들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1) JdbcContext는 스프링 컨테이너의 싱글톤 레지스트리에서 관리되는 싱글톤 빈이 된다. 실제로 JdbcContext는 stateless함으로 이렇게 관리됨이 옳다

2) JdbcContext가 DI를 통해 다른 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DI를 위해서는 주입되는 오브젝트와 주입 받는 오브젝트 모두 빈이어야한다.


이 이후에 설명으로 빈으로 만들지 않고 처리하는 여러가지 방식이 나오는데, 넘어가도록 하겠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토비책을 보게되면 중복된 이름이 없을 때에도 멤버변수를 사용할 때, this.맴버변수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클래스나 메소드가 엄청 길어져서 맴버변수인지 클래스 변수인지를 알 수 없을 때,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소스코드 : https://github.com/choiking10/spring_test/tree/vol1_3.1_3.4/lifeig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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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장 하나씩하는 것도 벅차네




junit의 작동방식의 특성상 테스트는 before -> test -> after 식으로 테스트 개수만큼 실행된다. 이게 spring의 경우 문제가 있는데 applicationContext가 테스트 개수만큼 생성됐다 소멸됐다 하는 것이다. 테스트 규모가 적을 경우 이는 문제가 없지만, 프로그램의 규모가 커지면 테스트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따라서 이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를 단 한번만 생성할 수 있도록 스프링은 테스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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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With(SpringJUnit4ClassRunner.class)
@ContextConfiguration(locations="/applicationContext.xml")
public class UserDaoTest {
    @Autowired
    private ApplicationContext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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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With는 Junit 프레임워크의 테스트 실행방법을 확장할 때 사용하는 애노테이션인데 SpringJUnit~ 는 이를 스프링용으로 확장하여 JUnit이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에 테스트가 사용할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작업을 진행해준다. 

@ContextConfiguration은 설정파일의 위치를 지정한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각 테스트가 여러개 진행되어도 단 하나만 존재하게 되며, 뿐만 아니라 다른 클래스에서 똑같은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를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더라도 단 하나만 존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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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With(SpringJUnit4ClassRunner.class)
@ContextConfiguration(locations="/applicationContext.xml")
public class UserDaoTest {
    @Autowired
    private ApplicationContext context;
}
 
@RunWith(SpringJUnit4ClassRunner.class)
@ContextConfiguration(locations="/applicationContext.xml")
public class GroupDaoTest {
    @Autowired
    private ApplicationContext con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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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와같이 클래스가 다른 테스트 에서도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단 하나만 생성된다.


이때 사용되는 어노테이션 @Autowired라는 친구를 변수에 붙이면 테스트 컨텍스트 프레임워크는 변수타입과 일치하는 컨텍스트 내의 빈을 찾아 해당 변수에 넣어준다.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최초 초기화시에 자기자신을 빈으로 등록하므로 위와 같은 코드가 정상 작동하는 것이다.

 위처럼 UserDao도 @Autowired를 통해서 자동으로 빈을 DI받을수있는데 단, 같은 타입의 빈이 두 개 이상 있는 경우에는 어떤 빈을 가져올지 결정할 수 없다.이럴 경우 예외가 발생하게된다. 

 테스트의 경우에도 되도록 느슨하게 결합하기 위해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게 좋지만, 필요에 따라 특정 타입의 구체화된 인스턴스를 의도적으로 테스트할 필요성이 있을 수 있기에 밀접한 관계를 가져도 상관없다.


 테스트에서 때로는 의존관계를 수동으로 DI해줘야 할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작성한 테스트가 실 서비스상에서 제공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deleteAll을 실행하는 순간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 버릴 것이다. 이건 너무 위험천만한 행위이므로 우리가 임의적으로 testdb에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때, 우리가 수동으로 DataSource를 만들어서 테스트디비에 접속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이런 방식의 테스트는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를 직접 수정하는 것이므로 위험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한번 생성되어 다른 테스트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사용하는 어노테이션이 있는데 바로 @DirtiesConext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해당 테스트에서 컨텍스트를 더럽힐 것이므로 테스트 종료 후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컨텍스트를 생성하라는 어노테이션이다. 이는 클래스에도, 메소드에도 붙일 수있다. 

 하지만 이러는 것보다 그냥 테스트용 설정 파일(xml)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아니 왜설명한거야... )



2.5 학습 테스트

 학습 테스트는 자신이 만든 코드에 관한 테스트가 아니라 앞으로 사용하고자하는 api나 프레임워크의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테스트는 검증에 목적이 있지 않고, 해당 기술의 학습에 목적이 있다. 

 

 길게 써놨는데 간략히 요약하자면, 레퍼런스가 될 수도 있고, 이미 작성되어있는 학습 테스트로 부터 레퍼런스 이상의 사용법을 배울 수 있으며, 해당 기술의 테스트방법을 공부할 수 있다는 의견인것 같다. 


 테스트 방법으로 동등분할과 경계값 분석이 있다. 동등 분할은 같은 결과를 내는 값의 범위를 구분해서 대표값으로 테스트 하는 것을 말하고, 경계값 분석은 0이나 그 주변 값 또는 최대값, 최소값등으로 테스트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스코드 : https://github.com/choiking10/spring_test/tree/vol1_2.4_2.6/lifeignite

평소와 달리 블로그를 쓰면서 공부를 하니 2~3배 더오래걸린다. 장점은 2~3배 더 자세히 하게되는 거 같은데, 똥멍청이라 평소라면 아몰랑 필요없어! 하던 것들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 정도인것 같다. 




1.5 스프링의 IOC


우린 저번 포스트에서 자바빈에 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스프링에서의 빈은 또 다르다.

 스프링에서의 빈은 스프링이 제어권을 가지고 직접 만들고 관계를 부여하는 오브젝트로 정의된다. 하지만 뭐, 자바빈 또는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에서 말하는 빈과 비슷한 오브젝트 단위의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를 말한다.(라고 써있다. 둘다 자세히 모르는 것들...)


 빈 팩토리는 빈을 생성하고 관계를 설정하는 IoC의 기본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모든 구성요소의 제어 작업을 담당하는 IoC엔진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


원래 우리가 사용하고 있던 DaoFactory를 스프링의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가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할 수 있는데 @Configuration과 @Bean을 이용해서 구현 할 수 있다. 

 @Configuration : 애플리케이션 컨테스트 또는 빈 팩토리가 사용할 설정정보라는 표시

 @Bean               : 오브젝트 생성을 담당하는 IoC용 메소드라는 표시 @Bean을 사용할 경우 해당 메소드의 이름으로 ApplicationContext에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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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uration
public class DaoFactory {
 
    @Bean
    public UserDao userDao(){
        UserDao userDao = new UserDao(connectionMaker());
        return userDao;
    }
    @Bean
    public ConnectionMaker connectionMaker(){
        return new NConnectionMa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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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Dao.class는 일종의 제네릭 함수로 원래 getBean함수는 return을 Object 클래스로 준다. 아래와 같이 클래스를 넘겨주게 되면 불필요하게 케스팅하는 과정을 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준다.(java 5버전 이상에서 제공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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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class UserDao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ClassNotFoundException, SQLException{
        ApplicationContext context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DaoFactory.class);
 
        UserDao dao = context.getBean("userDao", UserDao.class);
        // ...
    }
}
 
cs



어플리케이션 컨텍스트의 동작 방식

 @Configuration을 붙인 Factory가 ApplicationContext에 등록되고 이 펙토리 안에 이는 모든 @Bean목록이 applicationContext안의 빈 목록에 들어간다. getBean요청이 오면 해당 펙토리의 Bean을 생성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재밌는 방식인듯... 


장점 


     1) 클라이언트가 구체적인 팩토리 클래스를 알 필요가 없다.

     2) ApplicationContext는 종합 IoC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건 나중 돼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3)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빈을 검색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 빈 검색이 이름, 특정한 애노테이션 등으로 검색가능)



1.5을 정리하자면 

 빈 : 스프링이 제어권을 가지고 직접 만들고 관계를 부여하는 오브젝트

 빈 팩토리 : 빈의 생성과 관계설정 같은 제어를 담당하는 IoC오브젝트. BeanFactory는 인터페이스로 getBean과 같은 메소드들이 정의되어 있다.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 : 빈 팩토리와 개념은 같다고 보면 된다. BeanFactory를 상속해서 구현한 것이다. BeanFactory가 제공하는 기능에 더해 스프링이 제공하는 추가적인 기능등을 포함한다. 

 설정정보/설정 메타정보 : IoC를 적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메타정보다. 
 IoC 컨테이너 :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나 빈 팩토리를 컨테이너 또는 IoC컨테이너라고한다. 


1.6 싱글톤 레지스트리와 오브젝트 스코프
  스프링은 빈 오브젝트를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는한 싱글톤으로 생성한다. 설명의 흐름상 싱글톤을 설명해야할 것 같지만 내가 알고있는 개념이므로 설명하지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싱글톤의 한계
 private생성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속할 수 없다.

 테스트하기가 힘들고, 때에 따라서는 테스트 자체가 불가능 할 수도 있다.

 하나의 오브젝트임을 보장하지 못한다. 즉, 서버환경에서 클래스 로더를 어떻게 구성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싱글톤 클래스임에도 하나 이상의 오브젝트가 만들어질 수 있다. 심지어 여러개의 JVM에 분산설치가 되는 경우에는 각각 독립적으로 오브젝트가 생겨 싱글톤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싱글톤의 사용은 전역 상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처럼 순수한 싱글톤 패턴은 문제가 많아서 스프링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싱글톤 형태의 오브젝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것이 싱글톤 레지스트리다.


어찌 됐든 싱글톤으로 빈이 관리되기 때문에 몇가지 주의점이 생기는데

기본적으로 stateless방식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상태정보를 내부에 저장하지 않아야한다. 만약 빈이 상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경우 멀티 쓰레드환경에서 싱글톤 오브젝트의 인스턴스 변수를 수정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위다. => 로컬 변수와 리턴값, 파라미터 등을 이용하자.


현재 구현되어 있는 UserDao는 stateless하다.


빈의 생성, 존재 하는 범위인 스코프는 10장에서 다룬데요. <- 따라서 지금은 다루지 않는다. 



1.7 의존관계 주입 (DI: Dependency Injection)

 의존관계란? A가 B에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는 B가 변하면 A가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의존관계는 방향성이 있는데 A가 B에 의존적이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B는 A에 의존적이지 않다. 대표적인 예로 A의 내부에서 B를 사용할 경우를 들 수 있다. 

 의존 오브젝트란? 클래스상에서의 의존관계가 아니라 런타임시에 의존관계를 맺는 대상


 의존관계 주입의 세 가지 조건

        1) 클래스 모델이나 코드에는 런타임 시점의 의존관계가 드러나지 않는다.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고 있어야한다.) 

2) 런타임 시점의 의존관계는 컨테이너나 팩토리 같은 제3의 존재가 결정한다.

3) 의존관계는 사용할 오브젝트에 대한 레퍼런스를 외부에서 제공해줌으로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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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 UserDao(ConnectionMaker connectionMaker){
        this.connectionMaker = connection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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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ao의 생성자가 의존관계를 주입받기 위한 코드이다.

이 때, DaoFactory가 의존관계(제 3의 존재)를 주입하게 된다. 


의존관계 주입 말고 검색이라는 친구도 있는데 아래 코드처럼 getBean을 통해서 검색을 통해 가져오는 것을 말하는데 아래의 코드는 의존관계 검색을 통해 구현한 UserDao의 생성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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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UserDao(ConnectionMaker connectionMaker){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context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DaoFactory.class);
        this.connectionMaker = context.getBean("connectionMaker", ConnectionMaker.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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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이쁜 모습은 아닌데, main에서 context를 가져와서 테스트한 UserDaoTest의 경우가 의존관계 검색의 예라고 볼 수 있다. 


 의존관계 검색과 의존관계 주입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검색은 검색하는 오브젝트가 스프링의 빈일 필요가 없다는 점이고, 주입의 경우 반드시 컨테이너를 만드는 빈 오브젝트여야 한다는 것이다. (UserDao와 ConnectionMaker모두 bean이다.) 왜냐하면 주입하기 위해서는 UserDao가 생성과 초기화 권한을 위임해야하기 때문이다. 


의존관계를 주입하기위해 우리는 생성자를 이용했는데 사실 뭐 수정자 메소드를 이용해도 상관없다. 사실, 이게 더 자주 사용된다.(setter메소드를 말한다.)



1.8 XML을 이용한 설정

 사실 DaoFactory를 작성하는 일은 반복적이고 틀에 박힌 것으로 굳이 자바로 관리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이것을 XML로 관리할 수 있는 편의를 스프링은 제공해주는데 

@Configuration : <beans>

@Bean               : <bean>

에 대응한다

여기에 추가로 property라는 친구가 있는데 이 property라는 친구에는 name과 ref를 속성으로 가지는데 name은 DI에 사용할 수정자 메소드의 프로퍼티 이름이며(setter메소드) ref는주입할 오브젝트를 정의할 빈의 ID다. 


DaoFactory를 xml로 수정하면 아래와 같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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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version="1.0" encoding="UTF-8"?>
<beans xmlns="http://www.springframework.org/schema/beans"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si:schemaLocation="http://www.springframework.org/schema/beans http://www.springframework.org/schema/beans/spring-beans.xsd">
    <bean id="connectionMaker" class="user.NConnectionMaker"></bean>
    <bean id="userDao" class="user.UserDao">
        <property name="connectionMaker" ref="connectionMaker"/>
    </bean>
</b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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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은 텍스트이기 때문에 찾아 바꾸기를 해야한다. 따라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름을 잘 정하도록 하자



ConnectionMaker 대신에 DataSource로 바꾸기


토비에 나와있는 예제는  connectionMaker 대신에 DataSource로 바꾸는데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몇가지 에러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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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n id="dataSource"
          class="org.springframework.jdbc.datasource.SimpleDriverDataSource">
cs


여기서 에러가 발생하는데 class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


이 때, pom.xml에 dependency를 추가해주면 해결된다( auto import 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잡아준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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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ependency>
    <groupId>org.springframework</groupId>
    <artifactId>spring-jdbc</artifactId>
    <version>${org.springframework-version}</version>
</dependency>
cs

여기서 $(~) 는 버전명이다. 나의 경우에는 4.3.9.RELEASE 를 사용했다.



여기까지의 소스코드 : https://github.com/choiking10/spring_test/tree/vol1_1.5_1.9/lifeig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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